해빗 트래커입니다.
오늘은 '신용대출 한도조회 신용점수 nice와 kcb 비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표 |
신용 등급으로 운영되던 신용평가가 2021년 1월부터 신용점수로 바뀌었습니다.
신용점수란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 각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 점수를 말합니다.
금융기관 입장에서 빌려준 돈을 문제없이 회수가능한지, 연체할 가능성을 수치화한 점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금융기관이나 대출회사는 대출을 승인하거나 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신용점수는 높을수록 금융거래에 유리한 조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점수가 높으면 1금융권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지만, 점수가 낮으면 같은 1금융권 상품을 이용해도 낮은 대출한도나 높은 이자율을 부담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2024년 기준 신용등급 점수표입니다.
KCB(올크레딧)와 NICE(마이크레딧) |
KCB(올크레딧), NICE(나이스)은 개인의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기관입니다.
두 기관 은 점수를 평가하는 방식과 비중이 다릅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KCB(올크레딧) 주요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용거래 형태 38%
2. 부채수준 24%
3. 연체 및 과거 상환이력 21%
4. 신용거래 기간 9%
5. 비금융 정보: 8%
이처럼 KCB신용점수는 '신용 거래 형태'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이는 개인의 신용 거래의 리스크가 어떤지를 뜻하는데, KCB 신용점수는 금리가 높을수록, 신용카드의 할부와 현금서비스를 많이, 자주 사용할수록 감소 폭이 커집니다.
NICE(나이스) 주요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체 및 과거 상환이력 30.6%
2. 신용거래 형태: 29.7%
3. 부채수준: 26.4%
4. 신용거래 기간: 13.3%
NICE신용점수는 위 항목 중 '상환 이력 정보' 비중이 가장 높고 연체 없이, 돈을 잘 상환했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따라서 대출이 많아도 연체가 없다면 NICE(나이스) 신용점수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이 NICE와 KCB의 차이입니다.
고금리의 대출이 있지만 오랜 기간 연체 없이 상환했다면 KCB에 비해 NICE 신용점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KCB(올크레딧)와 NICE(마이크레딧)의 비교
신용점수가 필요한 이유 |
신용점수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릴 때 중요합니다.
신용점수가 높으면 대출 한도는 늘어나고 대출금리는 낮아집니다.
신용점수가 일정 수준 이하라면 신용 대출 자체가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불량자는 9~10등급을 의미하는데 보통 6등급 이하일 경우 제1금융권 대출이 힘들지만 신용대출, 주택담도대출, 정부지원대출 등 대출의 종류나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점수는 신용카드 발급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신용점수가 일정 점수 이하면 신용카드 발급이 거부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에게도 신용점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신용점수는 미리미리 관리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용점수에 따른 대출, 신용카드 발급 등을 위해 평수에도 꾸준히 본인의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 조회하기 |
신용점수 조회는 여러 사이트에서 쉽게 가능합니다.
오늘은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조회해 보겠습니다.
카카오톡 우측하단에 있는 점세 개를 클릭합니다.
자산을 클릭합니다.
KCB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KCB를 클릭하면 KCB와 NICE 두 개의 점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신용대출 한도조회 신용점수 nice와 kcb 비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다른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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