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에서 아파트 청약 신청하는 방법

 

 

 

 

거의 모든 뉴스가 청약, 줍줍으로 도배가 되는 요즘입니다.

무순위 줍줍은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에게도 기회가 주어져 '로또'로 불리는 청약입니다.

 

최근 동탄 롯데캐슬 전국단위 줍줍 1세대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294만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었지요.

 

시세차익이 로또급이다 보니 부동산에 관심이 없던 분들까지 모두 청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청약은 평생 한두 번밖에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많은 분들이 낯설어하는데요.

오늘은 청약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청약은 청약홈에서 이루어집니다.

 

 

청약홈 홈페이지로 가보겠습니다.

 

아래 버튼 누르고 이동해 보겠습니다.

 

 

 

 

 

1. 청약홈 홈페이지

 

청약신청은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PC, 모바일 두 가지 다 가능하니 편한 방법을 택하면 됩니다.

 

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인증서의 종류는 은행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네이버인증서, 토스인증서, KB국민인증서, 신한인증서가 있으며

무순위나 줍줍의 경우를 신청할 때는 꼭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가 필요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1.1.  청약신청 - 특별공급, 1순위/2순위, 무순위/잔여세대, 임의공급, 취소 후 재공급

 

① 청약홈에 접속합니다.

 

 

 

② 인증서 로그인 후 청약신청을 누르고 APT에서 특별공급, 1순위/2순위, 무순위/잔여세대, 임의공급, 취소 후 재공급 등에서 필요한 것을 누르고 접속합니다.

 

 

 

 

 

③ 청약자격과 인증서를 통한 전자서명을 하면 청약 신청은 완료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무순위란 부적격이나 계약 포기 등으로 잔여물량이 발생한 경우이며 계약취소의 경우는 공급질서 교란행위 적발로 인해 계약 해제 세대가 나온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분양은 청약통장과 가입기간, 예치금액 등이 필요하지만 무순위나 계약취소주택은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전국 단위 줍줍인 경우 엄청나게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1.2.  공고단지 청약연습 

 

청약홈에서는 청약을 처음 하는 분들을 위해 청약연습을 하기 위한 연습메뉴를 제공합니다.

청약의 경우 따져봐야 할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많은데요.

모르고 신청하고 합격했지만 추후에 부적격자로 판결되는 경우 같은 대비 해 미리 연습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청약하고자 하는 주택의 모집공고일 다음날부터 청약신청 전날까지 세대원을 등록하면 각종 제한사항과 청약자격 등을 미리 확인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대 구성원 등록 및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고단지 청약연습을 신청하시면 청약자 본인의 주택소유정보 및 청약자격정보만 제공됩니다.

 

본 서비스는 민영주택 중 일반공급 1순위만 제공하며, 특별공급과 2순위는 청약연습하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1.3.  청약가점계산기

청약홈에서는 청약가점 계산기도 제공합니다.

본인에 맞춰 점수도 미리 알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1.4.  청약가상체험

청약홈에서는 청약가상체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가상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공급으로 가보겠습니다.

 

 

 

 

 

 

민영주택으로 선택해보겠습니다.

 

 

 

84 제곱으로 선택했습니다.

 

 

 

나머지 사항을 체크하고 다음을 누르면

 

 

 

 

 

 

청약신청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실제청약이 아닌 가상체험이니 연습 삼아해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청약홈에서는 청약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니 신청해 놓으시고 관심 있는 지역의 청약일정을 미리 알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래 사진 누르시면 청약 알림 신청서비스로 연결됩니다.

 

 

 

 

 

 

대한민국에 살면 내 집마련은 평생 해야 할 숙제 같습니다.

요즘은 유튜브 등으로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졌고 몇 년 전 미친 듯이 오르던 집값으로 부의 양극화가 한층 심화되었죠.

젊은 층의 부동산 유입으로 사그라들지 않는 부동산 시장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지 저도 참 궁금합니다.

 

 

요즘 뉴스는 분양정보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럴 때일수록 현명하게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청약하시길 바라고 전국 단위 줍줍은 가능하면 신청해 보는 것도 방법인 듯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